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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심리상담 (9)
마음이 머무는 곳

“부모의 감정은 사춘기 자녀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불안과 화가 대화를 끊지 않도록, 가족치료 시각에서 부모가 감정을 다스리고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1. 부모의 감정은 사춘기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진다사춘기 아이와 대화하다 보면 부모가 먼저 화가 나거나, 불안이 치밀어 오를 때가 있죠. 사실 아이가 대화를 피하는 이유 중 큰 부분은 부모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가족치료에서는 이런 과정을 세대 간 정서가 전해지는 흐름으로 봅니다.부모가 불안하면 아이도 불안해지고, 부모가 화를 내면 아이는 자기 잘못 때문이라고 오해합니다. 부모가 늘 지쳐 있다면 아이는 대화할 힘조차 잃어버리게 됩니다. 사춘기 아이는 아직 감정을 다루는 힘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부모의 정서 상태가 거울처럼 비..

“사춘기 대화 단절, 반항으로만 보지 마세요. 가족치료 관점에서 그 속에 담긴 아이의 메시지와 부모의 태도를 알려드립니다.” 부모님들이 제일 자주 하는 말 중 하나는,“얘가 요즘 말이 없어요. 뭘 물어봐도 ‘몰라’, ‘그냥’만 하고 방에 들어가 버려요.”많은 부모가 “사춘기니까 그렇다” 하고 넘기지만, 상담실에서 보면 그 속에는 단순한 변덕이 아니라 가족 안의 정서적 긴장과 변화가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 단답형 대화의 진짜 의미저녁 식탁에서 이런 장면, 낯설지 않으실 거예요.엄마: “학교 어땠어?”아들: “몰라.”엄마: “맨날 몰라만 해. 엄마랑 좀 얘기 좀 해라.”아들: “됐어.” (방으로 들어가 버림)부모는 속이 터집니다. 그런데 아이 입장에서 보면 이 행동은 “나는 내 공간이 필요해”라는..

20대 중반 여성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겪는 우울과 관계의 어려움은 생각보다 흔합니다. 어렵게 취업에 성공했지만 막상 직장에 들어와 보니 낯선 인간관계, 억눌린 감정, 끝없는 자기비난 속에서 스스로가 무너지는 느낌을 받기도 하죠. 본문에서는 심리학적 이론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초년생들이 겪는 정서적 혼란과 우울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해의 관점을 제공합니다. 1. 취업 이후 나타나는 심리적 공허감취업은 청년기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막상 직장에 들어온 뒤에는 예상과 달리 성취감보다는 공허감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지요. 이는 ‘성취 후 허무감(post-achievement emptiness)’으로 불리는데, 긴 시간 동안 목표에만 집중했던 에너지가 소진되면서 새로운 목표를 설정..

30대 부부 사이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갈등 중 하나는 공동통장과 돈 관리 방식입니다. 결혼 후 맞벌이를 하는 부부가 늘어나면서 생활비는 공동통장에 넣고, 나머지는 각자 관리하는 방식이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구조 속에서 서로의 자산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거나, 지출과 저축 방식을 두고 의견이 충돌하면서 부부 경제 갈등이 심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공동통장 문제는 단순한 금전 문제가 아니라, 부부 신뢰와 관계의 건강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심리적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동 통장의 양면성공동통장은 부부가 함께 재정을 운영하는 데 있어 투명성·공동 목표 설정에 유리합니다. 매달 생활비를 관리하고, 주거·교육·저축 등 장기 목표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개인 자유를 제한..

“이유 없는 불안”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데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누군가의 시선만으로도 괜히 긴장되고 위축되는 순간들 말이죠. 마치 공황이 올 듯한 느낌이 들지만 병원 검진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나올 때, 사람들은 더 혼란스러워집니다. 이처럼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안은 단순한 기분 문제가 아니라 일상과 관계 전반에 영향을 주는 심리적 현상입니다. 불안은 잘못된 감정이 아니다불안은 본래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경고 장치입니다. 뇌는 작은 가능성에도 대비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덕분에 우리는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은 이 경고 체계가 항상 켜져 있는 상태가 되었을 때입니다. 마치 화재 경보기가 민감하게 울려, 작은 연기에도 집안이 시끄러..

혹시 지금 당신은 방 안에 혼자 앉아 이 글을 읽고 있나요? 세상과 거리를 두고, 사람들과의 만남이 부담스럽고, 대화마저 힘들게 느껴지는 그런 시간 속에서요. 겉으로 보면 “고립”이라는 말은 부정적인 뉘앙스를 담고 있지만, 사실 그 안에는 중요한 심리적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바로 “자기보호적 고립”이라는 마음의 움직임입니다.자기보호적 고립은, 외부로부터 받은 상처와 압박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마음의 전략입니다. 쉽게 말해, 마음이 “더는 아프고 싶지 않아”라고 말하면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작은 벽을 세우는 것이죠. 마치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나만의 안전지대를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왜 우리는 스스로를 고립시키는가사람은 누구나 사회적 존재라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과 연결되고, 관계 속에서 살아..

1인 가구 심리적 고립감은 단순히 외로움을 뜻하지 않습니다. 이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보이지 않는 다리가 끊어져, 내 마음의 이야기를 전할 상대가 사라진 상태를 말합니다. 2025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 34.6%가 1인 가구이며, 그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숫자가 늘어나는 것과는 달리, 혼자 사는 사람의 정서적 안정감은 점점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리학적으로 고립감은 자존감 저하, 자기비판 강화, 사회적 회피,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우울·불안 장애의 발병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심리적 고립이 어떻게 형성되고, 내면을 어떻게 변화시키며, 심리치료 관점에서 이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전문가의 시선으로 풀어봅니다. 1..

“마음이 늘 자유롭지 못하고 답답하거나 불안하다고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늘 무언가에 억눌린 듯 숨이 막히고, 사소한 관계 속에서도 눈치를 보게 된다면, 이는 단순한 기분 탓이 아니라 심리적 억압에서 비롯된 현상일 수 있습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러한 ‘자유롭지 못한 마음’이 과거의 경험, 내면화된 가족관계, 그리고 무의식적인 두려움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왜 우리는 자유롭지 못한 마음을 갖게 되는지, 그 심리적 뿌리를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비교의 심리적 메커니즘사회적 비교 이론(Social Comparison Theory)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평가할 기준을 필요로 합니다. 심리학자 페스팅거는 사람들이 자기 능력이나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타인과 비교한다고 설명..